안녕하세요! 혜이예요:) 오늘은 빵을 넘넘 사랑해서 냉동고 한 칸이 빵빵하게 이루어진 혜이의 특급 레시피! 버뤄 크라쌍 푸딩을 가져왔습니다~ 예에! 혜이는 맛있는 빵집을 가면 지갑이 텅텅 비게 빵 쇼핑을 하는데 (맛있는 빵집은 왜 항상 먼걸까용~? 빵세권에 살고 싶어요..) 이번엔 나폴레옹제과점이었네요. 서울 3대 빵집으로도 유명하죠? 혜이는 EV크로아상이라고 엘르엔비르 버터를 사용한 크라상을 좋아하는데요! 은은한 버터향이 정말 미쳐요. 엉엉. 그치만 쪼꼼 비싸요! 저번에 갔을 땐 EV크라상이 품절이라, 그냥 크로아상을 한가득 사다놨답니당. 홍홍 크로아상 같은 페이스츄리 빵은 그날 먹으면 너무너무 맛있지만, 하루가 지나면 눅눅해져서 원하는 맛이 아닐 때가 많아요! 이웃님들도 혜이와 같은 고민을 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