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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혜이입니다~

간식은 너무너무 잘 먹는데
사료는 안 먹는 우리 댕댕이! (뚁땅)

바람직한 음식습관 들이는 게 너무 힘들죠!
그러나, 이 아이들의 삶에 하루라도 더
같은 날을 공유하고 싶은 소원이 더 큽니다. ㅎㅎ
집사들 화이팅!
간식은 하루 먹는 음식양의 10% 만
주어야 합니다.
간식은 주식이 아니기 때문에 영양을 고려하지 않고 만들어집니다.
사료처럼 아이들의 특성에 따라,
영양소를 밸런스 있게 맞춰 놓은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먹는 과자처럼요. 야채맛 스낵을 먹는다고,
영양이 밸런스 있게 맞춰지는 게 아닌 것처럼요.
너무 많이 먹게 되면 결국 영양소 부족이나,
특정 종류의 영양소만 너무 과다하게 섭취해
건강을 해칠 수 있게 되니 반드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간식도 급여시간을 정해주는 것처럼
칭찬이 필요할 때나, 밥을 다 먹을 때 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밥을 다 먹어야 간식을 먹을 수 있어!
라고 말해준다면,
반려견들이 사료를 안 먹어 속상한 일은 일어나지 않겠죠?
그럼 오늘도 우리 댕댕이들 더 건강하게 키워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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